회상에 근거한 불행감을 갖지 마라. 온갖 회상을 하면서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아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걱정하는 INFP인 나에게 제일 와닿는 말이었다. 중요한 것은 지나간 일이 아니라 현재라는 것. 과거에 행복했을 때에는 왜 그 때의 내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잘 몰랐을까? 현재의 내가 행복하다는 사실에 무뎌지지 말고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하루하루 감사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한국이라서 조금 더 남의 눈치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외모, 재력, 인간관계, 등등 여러 면에 대해서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왜 내가 더 못난 사람인가 좌절하기도 한다. 나도 SNS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