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시작 전까지 일단, 나는 대학교때부터 과외를 하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물론 돈도 많이 벌고 싶었구,, 물론 내가 수학, 영어를 엄청나게 잘 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었던 대학생으로서는 과외 구하기를 하늘의 별따기 였다. 어떻게 하면 과외를 구할 수 있을까 하다가.. 21살이 되었을 때, C언어를 가르쳐보자 ! 라는 엄청난 결심을 하게 되었다. - 그 당시 프로그래밍 과외를 하는 선생님이 별로 없었던 점 - 프로그래밍 과외를 하는 여자 선생님이 더 없었던 점 이 두가지를 강점으로, 첫 수업이니만큼 낮은 가격(시간당 2만원 이하)을 강점으로 내세워 구하게 되었다. 그 당시 커넥츠튜터라는 사이트에서 과외를 구하게 되었고, 운좋게(?) 2명의 첫 과외학생을 받게 되었다.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