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사 생활

[카카오페이 인턴] 입사 후 온보딩 그리고 신입 1주일 차 기록

뽀글보리 2021. 8. 31. 23:11
반응형

지원 일정

07.11 지원서접수

07.13 코딩테스트

07.15 코뎅테스트 합격 메일 도착

07.20 ~ 08.03 1차 인터뷰

08.03 1차 인터뷰 합격 메일 도착

08.05 ~ 08.13 2차 인터뷰

08.17 최종 합격 메일 도착

08.24 입사

 

취업 후기도 봐주세오 😌✌️

> 코딩테스트 후기

 

2021 하반기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인턴쉽 코딩테스트 후기

카카오페이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쉽을 뽑게 되어서 지원했다. 서류는 3개의 문항에 대해서 작성해야 한다.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개발자 인턴십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고, 참여를 통해 본인

bboglebbogle.tistory.com

> 1차 인터뷰 후기

 

2021 하반기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인턴십 1차 인터뷰 면접 후기

1차 인터뷰 메일이 왔다. 처음에 일정을 알려주고 바로 확정이 아니고, 불가능할 경우 일정 조율을 최대한 해준다. 이 부분에서 면접자를 배려하는 게 느껴졌다. 특이하게(?) 구글 메일 주소를 물

bboglebbogle.tistory.com

> 2차 인터뷰 후기

 

2021 하반기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인턴십 2차 인터뷰 면접 후기

2021 하반기 카카오페이 채용연계형 인턴십 2차 인터뷰 1지망 직무 : 백엔드 개발, 2지망 직무 : IOS 개발 방식 : Google Meet 화상 인터뷰 1:2 시간 : 1시간 1시간동안 2차 인터뷰가 이루어졌고, Google Meet

bboglebbogle.tistory.com

 

약 한달간의 지원&면접 일정을 마치고 합격 소식을 받아 입사 안내를 받게 되었다.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또 영어 이름까지 정해야 했다.

생각보다 영어 이름 정하기 <- 요게 많이 힘들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이게 뭐라고..)

 

첫 날과 둘째날은 오프라인으로 온보딩 세션이 진행되었다.

전체적인 회사 소개와 오피스 투어, 복지 등을 안내받았다.

 

내 사무실 책상 자리.. 😋

 

아직은 일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회사의 장점을 찾을 수 있었다.

 

1. 영어 이름의 장점, 수평적 분위기

처음에는 영어 이름을 왜 쓰는 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요게 의외로 장점이 있다.

'님', '팀장'과 같은 표현 보다는 이름을 부름으로써 서로를 더 존중하게 되고,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요 부분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2. 좋은 팀 분위기와 동료들

물론 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팀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버디 및 같이 입사한 인턴 팀원들도 다들 넘나 순둥순둥했다. (내가 젤 뺀질이 같은 느낌...? 😂)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공유해주고 아무튼 여러 방면에서 모두들 잘 도와줬다.

예상외로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인턴 입사자가 의외로 많았다! (나포함)

 

3. 정규직 수준의 복지

인턴이기는 하나, 많은 부분의 정보에 열려 있고, 따라서 원하면 다른 팀의 깃헙도 열람하거나 할 수 있다.

또 우리사주도 가입할 수 있고, 명절보너스, 등등 거의 대부분에서 정규직과 동일 수준의 복지수준을 지원했다.

이 점은 많이 놀라웠다.

 

4. 실서비스 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인턴이라고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기보다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이 점이 다른 회사 인턴과 비교했을 때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점이라고 생각한 것은 자율출퇴근제가 아니라는 것(대체 왜......?)과 비싼 식비.. 였다!

 

이제 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 데 아직은 정신이 없다.

더 업무를 진행하보고 익숙해진 후에 또 기록을 남겨야 겠다 😩

반응형